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항공화물 증가세와 비용절감으로 항공업계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대한항공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송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1분기 영업이익 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그는 대한항공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2조9348억원, 영업이익은 491억원으로 추정했다. 소 연구원은 “여행수요 확대와 화물운송 턴어라운드, 제트유가 안정과 원화강세 등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