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팜스토리(027710)가 강세다. 계열사인 서울사료가 러시아 연해주에서 생산한 사료용 옥수수 1만5000t을 이달 말부터 국내로 들여온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잇는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2분 팜스토리는 전날보다 5.69% 오른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바이오(035810)도 강세다.
박광순 서울사료 연해주총괄 대표는 한 경제지와 인터뷰를 통해 “해외 식량기지 프로젝트가 소중한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사료는 에코호즈 등 투자법인 2개와 바가틀카 등 영농법인 4개를 연해주에서 운영하고 있다. 옥수수와 밀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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