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가주대학 켁 의대 연구팀은 전립샘암 환자 1900명과 건강한 남성 1096명을 대상으로 고기 섭취 습관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다.
이같이 전립샘암의 위험도는 살코기 섭취량 때문이 아닌 요리법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발암(Carcinogenesis)’ 저널에 게재됐다.
한편,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학 스테파니 프리스비 연구팀은 프라이팬 등 조리기구의 코팅제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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