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새누리당의 특검 도입 주장과 야권의 특별수사본부 설치 주장은 정치적인 공방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검찰이 정확하게 수사 결과를 내겠다고 했으니 그 결과를 지켜볼 수 밖에 없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이어 총선 판세에 대해 “새누리당이 1당이 되더라도 의석수에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국회 내에서 여야간의 충돌이 굉장히 격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총선 D-3]박근혜 "민주, 교육 송두리째 마비시킬 작정인가" ☞[총선 D-2]한명숙 “새누리 지지층 결집..비상상황” 투표 호소 ☞[총선 D-2] 김용민 “핵심은 정권심판..젊은층 결집할 것” ☞[총선 D-2]새누리 “수도권 50곳 경합..충청·강원 10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