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 LTE, 출시 2개월만에 `30만대 개통`

LTE폰 중 최다 판매..통신사업자에 공급한 물량은 55만대 육박
  • 등록 2011-12-13 오전 11:02:13

    수정 2011-12-13 오전 11:02:13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의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LTE`가 개통 30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월5일 국내에 출시된 후 2개월여 만이다.  

개통 30만대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를 통해 실제 소비자들의 손에 쥐어진 수치(셀아웃)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LTE 스마트폰 단일 제품 기준으로는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LG전자가 통신사업자에 공급한 수치(셀인)는 55만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LTE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등 기술력이 인기의 원동력"이라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구본준 부회장, `독한 LG` 버렸다
☞LG전자 홈시어터 유럽서 `호평`
☞TV산업 구조적 변화 주목..LG전자·삼성전기 유망-키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