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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소형차 MINI 최초의 SUV 차량인 `미니 컨트리맨(MINI Countryman)`을 오는 3월 출시한다. <☞ BMW MINI SUV `Countryman` 사진 보기>
미니의 네 번째 모델로 출시된 컨트리맨은 외형상으로는 미니 고유의 깜찍하고 스포티한 개성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4미터가 넘는 차체 길이와 미니 최초의 4도어, 넓은 실내 공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뒷좌석, 골프가방 및 스노보드를 탑재할 수 있는 트렁크 등 넉넉한 실내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유럽 자동차 안전성능평가 기준인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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