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높은 기저효과와 통상보다 긴 추석 연휴 등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나 당사 종전 전망치 대비 낮아지면서 전년비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며 "3분기 부진한 이익 모멘텀은 약해진 펀더멘털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올 3월 중국 충칭 TV와의 파트너십이 중단된 이후 새로운 방송 플랫폼을 찾고 있다"며 "지역 방송과의 계약 종료는 중국 시장을 뚫기 위한 GS홈쇼핑의 5년간 노력이 무산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 후년의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11%와 7%, 9%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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