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현대차, 학생 체험학습 현장된다

상의 `창의인재 육성 위한 교육기부 협약식` 개최
  • 등록 2010-08-09 오후 4:01:00

    수정 2010-08-09 오전 9:15:03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앞으로 SK텔레콤(017670), 현대자동차(005380) 등 기업현장이 초·중·고교 체험학습 현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대한상의와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은 9일 상의회관에서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기부 협약식`을 갖고 "기업이 보유한 연구·생산시설 등을 학생의 창의적 체험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한상의는 8월 중으로 교육 기부추진본부를 설치하고 설명회·시범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SK텔레콤, 한국서부발전, 현대자동차, 종근당, OCI 등이 이번 사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상의는 설명했다.

손경식 상의 회장은 "교육 기부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고 효과적인 교육 기부를 위한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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