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리비아로부터 1조5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따내면서 올해 해외 신규 수주는 7조5000억원을 넘어섰다"며 "진행중인 계약을 감안해 올해 해외 신규 수주 전망치를 9조2000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와 내년, 후년 주당순이익(EPS)역시 각각 3.2%, 5.3%, 7.5% 각각 올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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