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0차 무주택 평균 0.1대 1.. 591가구 미달

  • 등록 2004-11-04 오전 8:41:26

    수정 2004-11-04 오전 8:41:26

[edaily 이진철기자] 서울10차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순위 청약에서 모집가구수의 대부분이 미달됐다. 금융결제원은 지난 3일 만 35세 이상,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서울10차 동시분양 무주택우선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654가구 모집에 65명만이 접수해 평균 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또 미달된 가구수는 591가구라고 덧붙였다. 서울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 경쟁률은 지난8차 모집당시 0.1대 1을 기록한 데 이어 9차도 0.08대 1를 기록하는 등 무주택 우선순위 청약제도가 부활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상황이다. 사업장별로는 총 13개 단지 43개 평형중 현대건설(000720)의 성북구 돈암동 ´현대홈타운´ 31평형이 3명 모집에 5명이 신청해 유일하게 마감됐고 나머지 42개 평형은 모두 미달됐다. 또 강동 시영2차 재건축단지도 총 1622가구의 대단지로 관심이 높았지만 4개 평형 127가구모집에 30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쳤다. 한편, 금융결제원은 이번에 미달된 591가구는 이날 수도권(경기ㆍ인천) 무주택 1순위자에게 청약기회가 넘어간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