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증권부] 전일 반등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1일 증시는 소폭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상해 A주는 0.95%(17.40포인트) 상승한 1843.91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상해 B주는 0.65%(0.76포인트) 상승한 117.92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상해A/B시장이 19억1700만주와 1450만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상해,심천 거래소의 신주 발행에 관련 온라인 청약 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상해/심천증권거래소와 중국 증권등록결산유한회사는 4월 3일 온라인 청약시 동시접속과 관련된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통지를 공식 발표, 심천거래소 중소기업 2부시장의 개장에 대비한 사전작업일 수 있다는 의견이 투자자들 사이에 분분하였다.
제지업체인 인거 투자의 전일 언론에 보도되었던 국유주 감소 시범 업체 선정 가능설에 대해, 당사의 최대주주인 루오저우시 정부는 당사의 시범적 국유주 감소 방안과 관련된 신청서 등을 증감위와 국가자산관리위원회에 제출하였으나, 일전의 지린 아오동(제약주)과 마찬가지로 수리되지 않았다고 해명 공고를 발표해 금일 하락폭 상위에 올랐다. 반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짱궈바오부주임은 현재의 전력 부족 상황이 2006년 전후로 근본적인 호전을 보일 것이라 언급, 전기전력주의 전반적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