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 등록 2023-07-20 오전 8:59:10

    수정 2023-07-20 오전 8:59:10

[이데일리 박민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대표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우디 Q8’ 의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을 온라인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은 고객 개인별 맞춤 차량 디자인과 주문이 가능한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을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모델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아우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한 모델이다.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의 두번째 모델인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차량의 외부는 올 블랙 컨셉의 ‘미토스 블랙 메탈릭 (Mythos Black, metallic) 색상이 적용됐다.

내부는 시트, 센터 암레스트 및 도어트림에 적용되는 두 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해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코냑 브라운 (Cognac Brown)’ 또는 ‘크림슨 레드 (Crimson Red)’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Q8 모델 대비 업그레이드된 22 인치 매트 브론즈 5-V 스포크 스타 스타일 휠 및 블랙 디나미카 헤드라이닝을 장착했다.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3.0L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여 강력하고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최고 출력은 286 마력, 최대 토크는 61.18kg.m이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여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는 241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1km/l (도심연비: 9.1km/l, 고속도로 연비 11.8km/l)이다.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에는 다양한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나 자전거 등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 울린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프리센스 360도’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국내에 ‘코냑 브라운 (Cognac Brown)’ 컬러 5대와 ‘크림슨 레드 (Crimson Red)’ 컬러 5대, 단 1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차량 주문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의 가격은 1억2995만3000원이다.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코냑 브라운 내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