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2분기 차량 인도량은 46만6000대로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테슬라의 목표가는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약 20달러 상승했다. 테슬라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가는 223달러이다.
미첼리 애널리스트는 GM의 목표가는 85달러에서 89달러로 5%가량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월가는 현재 GM이 2분기 실적발표에서 약 31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M 주가는 올해들어 약 19% 상승했다. 포드의 올해 상승률은 31%이며 테슬라는 119%라는 놀랄만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첼리 애널리스트는 포드에 대해서는 목표가를 16달러에서 17달러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편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GM은 가장 인기있는 종목으로 꼽힌다. 애널리스트의 약 56%가 GM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테슬라와 포드에 대한 ‘매수’의견 비율은 각각 약 43%와 3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