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베이드투자자문 이상우 대표와 함께하는 ‘경기 남부권 부동산 대해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분당WM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기 남부권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투자 포인트를 짚어 주기 위해 인베이드투자자문 이상우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바 있는 이상우 대표는 정확한 시장분석과 예측으로 유명한 부동산 전문가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상우 대표는 분당, 판교, 용인, 수지, 동탄 등 경기 남부권 부동산에 대해 집중 분석하고, 부동산 매매 전략, 전세 시장 전망, 보유세 기준일에 따른 시장 동향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참석자에게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기 유진투자증권 분당WM센터장은 “이번 부동산 세미나를 통해 경기 남부권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올바른 투자 전략을 제공하여 투자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면서 “하반기에도 2024년도 부동산 전망, 국내외 주식 및 채권시장 전망 등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준비할 예정이니 투자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단, 참석 대상 인원이 150명인 관계로 참석을 희망할 경우 전화를 통한 사전 신청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유진투자증권 분당WM센터는 참석자들을 위해 경품 추첨 및 커피 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분당WM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