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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유기농 주스’는 3년 이상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건강하게 재배한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원료로 만들었다. 특히, 원료관리와 제조공정, 포장위생 등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진행해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아 더욱 믿고 마실 수 있다.
‘유기농 오렌지 주스’는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키워낸 스페인산 오렌지만을 사용해 과일이 가진 본연의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유기농 ABC 주스’는 사과와 당근, 비트를 최적의 조합으로 블렌딩 해 균형 잡힌 맛과 영양을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승진 풀무원식품 이승진 PM은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과채주스를 찾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등 어린이 음료 시장에서 유기농 제품 출시 요청이 이어져 어린이들을 위한 주스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맛의 프리미엄 음료를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