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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카드에는 신한·삼성·국민·농협·우리·하나·전북·광주카드 등이다. 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된다.
‘미국산 체리(400g)’는 2일부터 5일까지 8대 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체리는 6월이 제철로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거창 사과(1.8kg)’는 8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7990원에 선보인다.
임정균 홈플러스 농산총괄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고객 수요가 많은 초여름 제철 과일 행사를 기획했다”며 “홈플러스에서 새콤달콤하고 신선한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