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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3~24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1035가구 일반공급 모집에 총 6215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6대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 타입으로 93가구 모집에 2326명이 접수하면서 25대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3월4일이며 정당 계약은 3월15~2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환승해 서울 강남, 경기 분당, 수원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인근에 예정된 서울~세종 고속도로(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교통은 물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다양한 개발호재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신규 단지”라며 “여기에 1721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