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지진 체험 교육 확대 운영

시내 소방서 7곳·이동안전체험차량 2대서 진행
  • 등록 2016-10-02 오전 11:22:31

    수정 2016-10-02 오전 11:22:31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부터 시내 7곳과 이동안전체험차량 2대에서 이뤄지는 지진 체험 교육의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광나루시민안전체험관과 보라매시민안전체험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던 재난 안전체험에 이어 오후 5시와 6시 각각 30명을 전원으로 지진체험을 신설했다.

단, 주말에는 지금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난 안전체험을 운영하고,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을 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도봉·광진·구로 등 시내 소방서 7곳에서 운영하는 안전체험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체 교육에 이어 오후 6시와 7시에 별도로 각각 30명을 대상으로 지진체험을 운영한다.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소방재난본부는 직접 찾아가 재난대처법을 알려주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지역 축제 등에 적극적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광나루·보라매 시민안전체험관에서 교육을 받으려면 홈페이지(http://safe119.seoul.go.kr)에서, 일선 소방서 안전체험교실은 해당 소방서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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