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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을 끝으로 지난 10년간의 임기를 마치는 반 총장은 이날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1차 유엔총회 회원국 정상회의에서 마지막 개막 연설에 나섰다.
시리아 내전의 종결도 촉구했다. 그는 “싸움을 멈추고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날 일주일간의 시리아 임시휴전이 종료되면서 유엔의 구호물품 호송차량이 폭격당한 데 대해서도 “끔찍하고 야만적이며 고의적인 공격”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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