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바비 글로우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트로빙 (Strobing) 메이크업은 이마, 코, 볼 등을 밝게 연출해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고 윤곽을 살려주는 메이크업 기법이다.
브랜드 창립자이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바비 브라운은 “인위적으로 얼굴에 어두운 컬러를 더하는 인위적인 컨투어링 (Contouring)에 비해 스트로빙은 자신있는 부분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해 강조하는 기법으로 훨씬 쉽고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며 2016년 상반기 뷰티 트렌드 중 하나로 소개했다.
바비 글로우 컬렉션은 젤 스파클, 하이라이팅 파우더, 엑스트라 립 틴트로 구성됐으며 1월2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