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공식 후원사인 LG전자는 지난 12일~1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F1 코리아그랑프리’ TV 중계를 통해 LG 로고를 노출했다.
F1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꼽힌다. 올해는 지난 3월16일 호주 경기를 시작으로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20개 국가를 순회하며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TV중계 랩타임(Lap Time) 때마다 LG 로고를 노출했고, 피트레인(정비구역) 출구 등 주요 지역에도 LG 로고를 설치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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