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칠리웩 인근에 있는 프러이저강에서 한 회사 사장이 ‘괴물 철갑상어’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
딜레이와 직원들은 철갑상어의 무게를 재고 사진을 찍은 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한편, 철갑상어로 유명한 프레이저 강에서의 상어 포획은 지난 1994년 이후 금지됐으며, 시 측은 상어 낚시 후 바로 풀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관련기사 ◀
☞몸길이 2m, 무게 3톤.. 괴물 `웸뱃` 알려진 것보다 더 "헉"
☞1200마력 괴물 오픈카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
☞10억 몸값 `고래상어` 폐사..수족관이 원인?
☞`초대형 철갑상어` 3.7m 길이에 무게 500kg
☞360kg의 대형 식인상어 잡혀..좋은 징조?
☞서해안 포악상어 잇따라 발견…해경 주의보 발령
☞인류의 조상은 상어?.. 美대학 발표 `화제`
☞영덕서 또 `식인상어` 발견..불안감 `고조`
☞영덕 앞바다서 `식인상어` 발견..피서객 안전 `빨간불`
☞`채식주의 상어` 등장, "고기 말고 야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