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진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주가는 사업 및 구조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약세를 나타냈다”며 “위축된 투자심리 만큼 신규 게임 성과 및 중장기 사업에도 우려가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B&S 및 길드워2 등 신규 게임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 최저점 수준인 만큼 확신을 가지고 비중확대를 고려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B&S 매출 인식이 시작되는 3분기는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매출액 1812억원, 영업이익 990억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불안한 투자심리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3분기부터 본격화될 수익 성장에 주목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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