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라운지는 휴일 브런치 메뉴를 봄 제철 재료와 유기농 재료들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농장에서 갓 배달된 달걀, 신선한 야채, 즉석에서 구워지는 와플과 팬케이크 등 건강식 유기농 메뉴들로 구성했다. 공휴일과 주말(토ㆍ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는 주말 브런치는 2만2000원부터 2만8000원까지(10% 별도)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레귤러 오렌지 주스와 커피는 무료다. 문의 02-531-6611~2.
◇서울 팔래스 호텔의 뷔페&카페 더궁에서는 평일 점심 `라프레미디 쉐 마담`(여자들의 오후) 세트를 선보인다. 자리에 앉으면 식전주로 차가운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되며, 빵, 그린 샐러드나 수프와 함께 메인 파스타를 주문할 수 있다. 식사 후에는 과일, 커피와 마카롱을 제공한다. 4월 중 판매 예정이며, 평일 점심에 한해 제공된다. 가격은 미정이다. 문의 02-2186-6885~7.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델리 아마도르에서는 통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봄 햇살과 함께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 메뉴는 고구마와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 계절 그린 샐러드, 소시지, 베이컨이 포함된 세트 등 총 4가지 종류로 커피와 함께 제공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보이며 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3440-800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테이블 34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프렌치 브런치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14시30분까지 선보이는 프렌치 브런치 ‘오브런치’는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를 뷔페 스타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매주 코스가 바뀌기 때문에 자주 오는 고객들이 항상 새로운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문의 02-559-7631.
◇리츠칼튼 서울 유럽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는 입안 가득 봄을 느낄 수 있는 `선데이 브런치`를 선보인다. 선데이 브런치에서는 봄철 식재료로 새롭게 선보이는 달래를 곁들인 발사믹 양파, 두릅 튀김, 블루베리 스무디, 바다가재, 프와그라 무스 등 60여 가지의 봄철 입맛을 돋울 신선한 웰빙 메뉴를 제공된다. 선데이 브런치는 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6만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02-3451-8271.
◇밀레니엄 서울힐튼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선데이 브런치(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를 선보인다. 조리장이 즉석에서 준비해 드리는 바비큐 립스, 캘리포니아 롤, 달걀 시금치 요리, 갓 구워낸 빵과 패스트리 등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오후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다양한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어른 5만7000원, 어린이 3만4200원. 문의 02-317-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