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지난 22일 석유개발회사인 지오파크(GeoPark)사가 보유한 칠레지역 석유광구 지분의 10%(1000만주)를 7000만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의 자원개발 이익기여도(세전이익 기준)는 2008년 200억원에서 2009년 850억원, 지난해 1200억원으로 늘고 있다"면서 "올해는 중국 석탄광구의 생산 기여로 14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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