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며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두드러지는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수급주체가 부각되지는 않는 모습이다. 전날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26일 오전 9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4.70포인트(0.24%) 오른 1932.3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55억원, 기관은 1억원 팔자우위다. 반면 외국인은 20억원 사자우위다.
의료정밀업종이 큰 폭으로 뛴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은 보합권이다. 중소형주가 그나마 대형주보다 움직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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