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헝가리 총리의 디폴트 경고 발언 이후 다시 불거진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 주말 고용지표 부진까지 더해져 3% 넘게 급락, 1만선이 무너진 뉴욕 증시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지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5.87포인트(2.18%) 하락한 1627.86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1035억원 가량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금융업, 전기가스, 운수장비업종 등 대부분이 내림세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김연아` 여름 아이스쇼 후원
☞삼성전자, 아디다스 스페셜 에디션 넷북 출시
☞삼성전자 등 6개社 SW업체 `리나로`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