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회장은 부인 홍라희 여사와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큰 딸 이부진 삼성에버랜드 전무 겸 호텔신라 전무, 둘째딸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 겸 제일기획 전무와 동행했다. 온가족이 공식석상에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지성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사장이 이들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부진 전무, 홍 여사, 이 전 회장, 이서현 전무, 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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