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는 9일자 보고서에서 "글래스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LCD 패널의 과도한 초과공급을 제한할 것"이라며 "실제 글래스 공급부족은 생각보다 더 심해 7월 패널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다만 "추가적인 패널 가격 상승은 가격에 민감한 수요를 죽이게 될 것이고 4분기부터는 패널가격이 빠른 속도로 떨어질 수 있다"며 "글래스 공급부족 이슈도 이 때쯤 사라질 것이고 내년 1분기부터는 초과공급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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