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세형기자] 삼에스코리아(60310)가 남해안에 이어 동해안으로까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적조로 인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삼에스코리아는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보다 11.83% 상승한 501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삼에스코리아는 전일 "기존 적조 해소물질인 황토에 비해 비용이 70%이상 저렴한 "천적 플랑크톤" 방식의 적조해소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미 통영과 마산 지역 해안에서 테스트를 마쳤다며 1~2개월 뒤부터 본격적인 "천적 플랑크톤"의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