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는 자사 외식 컨설팅 서비스를 통합한 캐주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 매장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쇼지’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철판(텟판) 요리를 선보인다. 매장은 서울 삼성동 오피스 상권에 위치해 직장인 점심과 저녁 식사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메뉴는 식사류, 안주류 등 30여 가지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하나의 외식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론칭하기까지 전 과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외식 솔루션을 총망라한 ‘쇼지’ 매장을 통해 솔루션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전략 고도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