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동의보감 원료 '꾸지뽕잎' 담은 '윌' 출시

  • 등록 2022-02-14 오전 9:07:43

    수정 2022-02-14 오전 9:07:4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hy는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 추출물’을 적용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윌에는 동의보감 속 원료 꾸지뽕잎 추출물 50mg을 담았다. hy가 6년 간 연구 끝에 개발한 차세대 위 건강 소재다. 발효홍삼, 녹용에 이은 세 번째 천연물 소재로 최근 상용화에 성공했다. hy는 국내외에서 수집한 250여종 천연물 라이브러리를 보유 중이다.

2000년 출시한 ‘윌’은 국내 대표 위 건강 발효유다. 2021년 말까지 누적 판매랑은 45억개다.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65만개를 판매했다. 한 해 매출액만 3000억원이 넘는다.

새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조승우를 발탁했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21년째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브랜드 ‘윌’은 위 건강 발효유의 기준이다”며 “특허소재 ‘꾸지뽕잎 추출물’로 다시 한번 프리미엄 발효유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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