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교촌과 맞손… ‘교촌 통순살치킨’ 출시

이날 현대홈쇼핑서 첫 판매
국내산 닭가슴살 사용… 교촌 비법 파우더로 튀겨내
  • 등록 2021-06-15 오전 8:17:43

    수정 2021-06-15 오전 8:17:43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프레시지는 교촌 F&B와 협업해 ‘교촌 통순살치킨’ 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촌 통순살치킨(사진=프레시지)
프레시지는 지난해 9월 치킨 업계 1위인 교촌F&B와 공동 간편식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교촌 통순살치킨’을 시작으로 교촌 F&B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함께 선보인단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교촌 통순살치킨’은 프레시지와 교촌 F&B가 공동개발한 제품이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하여 한 입에 먹기 좋게 손질했다. 교촌의 염지방식을 사용한 닭가슴살을 비법 파우더로 두 번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장점이다. 에어프라이어와 프라이팬로 10분 남짓한 시간을 들여 조리하면 된다.

‘교촌 통순살치킨’ 제품은 이날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통순살치킨 9봉에 간장마요소스(2개), 레드마요소스(1개) 특제 소스 2종을 포함해 5만9900원에 판매한다.

김병용 프레시지 제조영업팀 부장은 “프레시지는 간편식 산업의 퍼블리셔로서 우수한 IP를 간편식으로 기획하고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소비자들에게 검증받은 교촌 브랜드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퍼블리싱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