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새 모델로 혜리 발탁

  • 등록 2018-03-05 오전 8:30:40

    수정 2018-03-05 오전 8:30:40

(사진=잇츠한불)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잇츠한불의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걸스데이 혜리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혜리는 2010년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로 한국은 물론 중국, 동남아, 미주 등 폭넓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tvN에서 방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덕선’역으로 캐스팅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국내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걸스데이의 혜리를 전속모델로 발탁했으며, 향후 당사의 글로벌 마케팅과 병행하여 해외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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