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촌닭갈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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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테마형 외식문화콘텐츠 기업 이바돔이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3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이바돔은 대표 브랜드인 ‘이바돔감자탕’을 비롯해 청정 제주산 돼지고기 전문점 ‘제주도야지판’, 철판닭갈비전문점 ‘강촌닭갈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바돔감자탕은 해장국을 중심으로 하는 소형 매장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며 제주도야지판 또한 실속형과 프리미엄형으로 나눠 상권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가성비를 강조한 강촌닭갈비도 트렌드에 맞춰 소형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바돔 측은 브랜드 설명을 돕기 위해 멀티비전을 통한 브랜드 소개 영상을 창업 상담에 이용할 계획이다.
이바돔 측 관계자는 “반퇴창업, 소형창업, 업종변경 등 다양한 창업 트렌드에 맞춰 3개 브랜드를 박람회에 선보이게 됐다”며 “이바돔의 안정적이면서도 탄탄한 운영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는 140여 개 업체, 200여 브랜드, 360여 개 부스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