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통해 고가 화장품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화장품 부문 매출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브랜드 ‘후’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후’뿐만 아니라 ‘숨’과 ‘오휘’ 등의 매출이 늘면서 화장품 부문 외형이 성장하고 이익률도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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