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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GS홈쇼핑에서는 ‘산지애 세척사과’를 내놨다. 매년 GS샵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리는 인기 제품이다. 경북에서 자란 홍로 품종의 사과 중에서도 당도가 높은 12브릭스 이상의 사과만을 선별해 9단계 세척 후 개별 포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 9kg이 1세트며 가격은 5만9900원이다.
‘청룡수산 제주옥돔‘은 제주 수협에서 지정한 전문 도매인 문영섭 장인이 엄선해 선보이는 옥돔이다. 제주 해역에서 잡은 옥돔을 손질해 담았다. 옥돔(150g) 12미를 한세트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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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에서는 온라인 쇼핑몰 CJ몰과 TV홈쇼핑에서 지역 특산품 등 명절 선물용 상품과 주부를 위한 인테리어, 이미용, 여행 상품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온라인 CJ몰에서는 횡성 한우(1.8kg, 35% 할인가 8만9900원)와 완도 전복(1kg, 21% 할인가 5만7900원) 등 지역 특산품 선물세트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정관장 홍삼 정옥고 세트’(250g 2병, 36% 할인가 7만8900원), ‘6년근 고려 홍삼정 골드 플러스’(250g, 90% 할인가 1만5000원) 등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도 신선식품, 건강식품 등 인기 추석선물세트로 판매한다. ‘영광법성포 굴비세트’를 50% 할인된 7만9000원에, ‘산골 1등급 농협안심한우 갈비 정육세트’를 18% 할인된 10만원 대에 판매한다.
오픈마켓에서도 알뜰한 선물구매가 가능하다. G마켓에서는 횡성한우 등심, 안심,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어사품 1+등급 명품구이세트’(1.6kg, 14만9000원)와 1등급 이상 다짐육,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안동민속한우 실속패키지 알뜰세트 2호’(1.5kg, 6만9800원)를 판매한다.
그 외 실속 세트도 나왔다. 연어 캔과 토마토·로제 파스타 소스 등으로 구성된 ‘동원 연어파스타 선물세트’는 1만4900원, 샴푸·린스와 비누 2개로 구성된 ‘애경 누리 1-B호 선물세트’는 4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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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신선식품 상품기획자(MD)와 현지 생산자가 공동 기획한 상품을 출시했다. 불필요한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다.
사과의 본고장 경북 안동의 ‘명품 홍로 사과세트’(4kg)는 3만1800원, 충남 천안의 ‘명품 성환 신고배 세트’(5kg)는 2만85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와 대영수산식품이 공동기획한 ‘바다천지 명품 선단멸치 3종 세트’는 1만9900원, 부산 기장물산과 공동기획한 ‘기장애 행복세트’(기장미역 50g+기장다시마 80g)는 9900원에 마련했다.
인터파크도 실속형 세트를 준비했다. ‘사과+배 선물세트 6.5kg’ 제품을 10% 할인된 5만3100원, 참기름과 명품 천일염으로 구성된 ‘CJ 건강을 생각하는 참기름 선물세트’는 기존 가격보다 57% 저렴한 1만67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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