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우선 카메라부품 영역에서는 삼성전기(009150)를 필두로 국내 2군경쟁업체(2nd Tier)들까지 전반적인 실적 성장을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반도체후공정 업체의 호황을 예상했다. 삼성전자 자체 후공정라인은 부가가치가 높은 비메모리제품에 우선 배정될 것이고 기존에 생산하던 제품들은 자연스럽게 외주업체들로 흘러 들어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하나마이크론(067310), STS반도체(036540), 시그네틱스(033170) 등 국내 반도체후공정 업체들은 올해 연중 내내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MWC 2015]삼성 "갤S6, 아이폰6보다 낫다"…자신감? 부담감?
☞[MWC 2015]'갤럭시 S6'에 쏠린 전세계의 눈
☞[김인경의 증시브리핑]유동성이 몰려오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