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OPEC(석유수출국기구)를 비롯한 글로벌 에너지관련 기관의 전망에 따르면 내년에도 현재와 같은 저유가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국제유가가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75달러 수준을 유지한다면 아시아나항공의 매출액에서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36.5%에서 내년 30.3%로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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