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 체감경기 개선..베이직하우스 최선호-이트레이드

  • 등록 2013-04-01 오전 9:06:22

    수정 2013-04-01 오전 9:06:22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일 의류업종에 대해 소비자 심리지수와 유통업 체감지수 반등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실적 개선세와 글로벌 성장성 등을 감안해 의류업종 최선호주로 베이직하우스(084870)를 제시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조사 결과, 전 분기보다 11포인트 상승한 98로 집계됐다”며 “유통업의 체감경기가 4분기 만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의류업체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지만, 주가에는 이미 선반영됐다”며 “소비자 심리 지수 반등과 소비환경 개선을 감안할 때 현재의 소비 흐름이 급격히하강하지 않는 한 올해 2분기부터 낮은 기저와 함께 실적은 완만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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