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16억6800만원(IFRS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5761억480만원, 당기순이익은 61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국내시장에 팬택계열은 총 152만대의 휴대폰을 공급한 것으로 추정했다. 상반기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13%로 추산했다.
팬택계열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4세대 이동통신기술 LTE(롱텀에볼루션)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시장에 대응해가겠다"고 말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