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림산업, 사흘만에 반등..`수익성 개선 기대`

  • 등록 2010-11-26 오전 9:09:55

    수정 2010-11-26 오전 9:09:55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대림산업이 적극적인 미분양 해소 정책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거란 전망에 오름세다.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림산업(000210)은 전일대비 1.4%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대림산업에 대해 "적극적인 미분양 해소정책으로 현금흐름 및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매수)과 목표주가(14만8000원)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또, 삼성물산과 함께 내년 건설업종 Top pick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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