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달 1일자로 아프리카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있는 현지 지사를 법인으로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대륙의 삼성전자 법인은 아프리카공화국 법인과 더불어 2개로 늘어났다.
아울러 신설된 아프리카 총괄은 동남아 총괄 태국에서 법인장을 담당했던 박광기 상무가 임명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런 움직임에 대해 "성장시장인 아프리카지역의 현장 밀착형 영업역량을 강화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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