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에만 10만명 이상의 새로운 고객이 무선가입자 시장에 들어왔다"며 "현재까지 총 가입자가 인구 보급율에 가까운 4550만명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무선통신시장은 다른 업종대비 이익 증가율이 높고, 3G 보급률 증가로 추가적인 경쟁 양상은 제한적"이라며 "무선 사업자들의 양호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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