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오늘(12일)부터 업계 최초로 단일 수수료(wrap fee)를 받는 정식 랩어카운트 상품인 "와이즈 랩"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와이즈 랩은 다양한 투자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펀드형과 컨설턴트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직접투자와 간접투자 상품과 차별화된 맞춤형의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자산 운용은 L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전문 애널리스트와 외부 전문 투자자문사의 경제동향, 시황, 업종분석을 통해 추천된 종목과 펀드 평가 시스템인 펀드 레이다를 통해 선정된 펀드를 이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한편 최저 가입금액은 개인 5000만원, 법인 1억원 이상이며 수수료는 고객자산의 평가금액에 대해 주식 연 3%, 채권 연 0.01%, MMF와 채권형, 혼합채권형 연 0.8%, 주식형, 혼합주식형 연 1.7%씩 수수료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