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정상진행…"태풍 직간접 영향 벗어나"

  • 등록 2018-10-06 오전 10:18:18

    수정 2018-10-06 오전 10:18:18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스마일 캐릭터 불꽃.㈜한화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하 불꽃축제)이 6일 저녁 정상진행된다. 앞서 ㈜한화는 태풍 콩레이의 진행상황 및 풍속과 강우량 등 영향을 고려해 이번 불꽃축제를 연기 또는 취소까지 검토했지만, 결과적으로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다는 판단 아래 정상 진행을 결정했다.

한화(000880)는 이날 오전 “불꽃축제는 6일 토요일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는 “현재 오후부터는 서울 지역의 비 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불꽃 연출 시간인 오후 7시부터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나 불꽃을 연출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불꽃축제를 사랑해주시고 오랜 시간 기다려 와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외국인 관광객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축제 진행을 결정하게 됐다. 주간불꽃은 기상 상황에 따라 연출 여부가 유동적일 수 있다”며 “현재 한화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제일 우선사항으로 고려하여 모든 점검에 최선을 기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도 실시간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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