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320개 품목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를 갖고 있으며 중국 매장은 48개 수준”이라며 “토니모리의 중국 에이전시가 완다몰과 입점 계약을 맺고 있어 매년 100여개씩 출점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화성시 공장의 경우 매출원가율을 낮추기 위한 생산 프로세스 내재화가 이뤄져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 가능할 것”이라며 “용기 제조업체인 관계사 태성산업으로부터 용기 및 부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시내면세점 신규 오픈에 따른 출점 효과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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