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5061억원, 영업이익 98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3%, 10.2% 증가했지만 시장의 예측치는 밑돌았다.
한 연구원은 “실적 전망치가 수출 부진을 반영해 소폭 하향 조정됐으나 DCF(현금흐름할인) 밸류에이션 대상 기간 이동에 따른 미래 가치 상승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과거 50% 수준에서 유지되던 배당성향은 2015년에 약 60%로, 2016년에는 약 70%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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