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상 한파로 겨울 상품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과거보다 기간을 한달 가량 앞당겨 진행한다.
겨울 침구류의 주요 품목으로는 에스프리 홈글래머 세트가 9만4850원에 러빙홈의 극세사 차렵이불은 1만9000~3만9000원에 판매하며 브랜드 침구 50% 에누리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여아용 포켓 골든 팬츠와 스판 코듀로이 팬츠를 4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고, 아동 내복과 성인 내복도 최대 30% 할인된 3000원과 7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3만9000원~5만9000원에 판매하던 여성 롱부츠를 1만5000원~2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겨울 시즌 잡화도 최대 30% 가격을 인하했다.
김예철 이마트 마케팅 운영담당 상무는 "최근 한파와 폭설로 겨울 침구나 의류를 추가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인하전을 한달 앞당겨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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