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증권은 "3분기 실적이 견조한 추세를 유지하면서 당사 및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새로운 영업에 대한 노력이 성장세를 지속시켜 줄 것으로 보이는 데다 현재 하고 있는 영업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회사가 웹보드 중심에서 벗어나 게임 포트폴리오를 균형있게 가져가는 중"이라며 "테라 등 게임 공급이 시작되면 의미있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트래픽 면에서 인상적인 성장을 보인 네이버 재팬, 4분기에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바일 인터넷 현금화, 테라 런칭 등이 기대되는 신 성장 동력"이라고 덧붙였다.